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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그린닥터스, 스리랑가에 긴급 구호의약품 전달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울산그린닥터스는 달동길메리재활병원에서 스리랑가에서 구호 의약품을 전달했다.울산그린닥터스(이사장 전병찬)는 지난 5일 달동길메리재활병원에서 울산스리랑가공동체(회장 수넷)을 통해 스리랑가에 3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의약품을 전달했다.울산그린닥터스는 국가 부도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스리랑가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울산경찰청(청장 박성주)와 함께 전달식을 마련했다.전병찬 이사장(길메리요양병원 대표원장)은 "정치적, 경제적으로 곤경에 빠진 스리랑가 현지를 직접 방문해 해외 의료봉사를 하지 못한 점이 매우 아쉽다. 의약품을 구하지 못해 환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울산그린닥터스는 울산 지역 첫 민간 국제의료봉사단체로 1997년 설립되어 전병찬 이사장을 비롯해 한창기 부이사장(치과 원장) 그리고 조석수 비뇨기과 원장, 대경모터스 강승수 대표, 뉴OA시스템 김지원 대표, 신영회계법인 김종한 상무, 파인힐병원 김진목 원장, 울들치과 박봉찬 원장, 우아의료재단 길메리재활병원 김양희 이사장, 박만술 총괄부장, 이지원 총괄간호부장, 전치덕 기획실장 등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2-10-06 11:33:07병·의원

길메리요양병원 변신…AI재활센터·보훈환자 영역 '확대'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울산지역 길메리요양병원이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재활센터와 보훈 환자 등 진료영역 확대와 의료복합체 구축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된다.길메리요양병원 로봇 보행기기 환자 적용 모습.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명예원장 전병찬)은 15일 "올해 개원 33주년을 계기로 재활회복 중심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메타버스-AI 재활센터'와 국가 유공자 및 보훈단체 회원을 위한 무료 건강상담 및 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1989년 길메리신경외과의원으로 출발해 뇌수술 전문 길메리병원에서 2011년 우아의료재단 길메리요양병원과 2017년 달동 길메리재활요양병원 등 울산지역 대표 요양병원으로 성장해왔다.울산 중구 길메리요양병원은 감염전담 요양병원으로, 달동 길메리요양병원은 로봇재활치료를 이용한 회복중심으로 특화했다.달동 병원의 경우, 울산에서 유일하게 재활의학과 전문의 중심의 365일 조기재활센터를 운영하면서 환자 만족도와 지역사회 복귀율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이다.길메리요양병원의 또 다른 특징은 뇌출혈과 뇌경색 후유증 환자의 조기 치료.신경외과 전문의 2명이 상근하면서 노인환자 다수의 편마비 질환을 신속하게 처방, 치료하고 인공지능 로봇보행 기기를 도입해 파킨슨병 환자들의 보행장애와 자세 불안정 개선에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전체 의료진 참여 집담회 정례화, 환자 맞춤형 다학제 진료 '구현'더불어 매주 의사와 간호사, 치료사 등 의료진이 참여하는 증례 집담회와 진료부 회의를 통해 환자 맞춤형 재활치료 등 '길메리 다학제 진료시스템'을 구현했다.우아의료재단 길메리요양병원은 AI 재활센터 개설과 의료복합제 구축 준비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전병찬 명예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욕창 발생률 0%와 욕창 완치율 100% 달성을 목표로 고단백 영양요법과 특화된 오존 올리브 연고 욕창 치료법을 임상에 적용해 입원환자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재활회복중심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메타버스-AI 재활센터 그리고 차세대 의료복합체 구축을 위한 치료중점 요양원 및 재가방문 재활요양센터 개설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길메리요양병원은 지난 8월 울산 시민 건강증진 사업 일환으로 울산대병원에 5천만원을 약정 기부 및 울산그린닥터스와 국내·외 의료봉사 참여 등 지역사회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다.
2022-09-15 11:57:48병·의원

길메리요양병원, 울산대병원에 5천만원 '쾌척'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울산 길메리요양병원이 울산대병원 발전과 지역주민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5000만원을 전달했다.왼쪽 두번째부터 정융기 병원장, 김양희 이사장, 전병찬 대표원장.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은 29일 울산 길메리요양병원(이사장 김양희)에서 병원 발전과 환자치료를 위해 5천만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울산대병원 정융기 병원장과 길메리요양병원 김양희 이사장, 전병찬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발전기금은 울산대병원 의료발전과 환자들의 치료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양희 이사장은 "울산대병원 환자 치료와 지역 의료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면서 "울산대병원 뿐 아니라 지역 의료수준 향상과 환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에 정융기 병원장은 "길메리요양병원의 큰 기부에 감사드린다. 발전기금을 통해 환자 건강과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길메리요양병원은 1989년 길메리신경외과의원으로 출발해 뇌와 척추 수술 길메리병원으로 발전했으며 2011년 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 설립을 통해 반구동과 달동 2개 요양병원을 운영 중으로 울산 첫 인공지능재활로봇 도입과 함께 매년 울산지역 의료봉사에 참가하고 있다.
2022-08-29 17:36:31병·의원

우아의료재단, 입원환자 코로나 백신접종 사전 조사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우아의료재단(대표원장 전병찬)은 지난 18일 "반구동길메리요양병원(원장 송의수,외과전문의),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병원장 김원배,신경외과전문의)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위한 준비작업으로 사전 전수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입원환자 중 90세 이상과 과거 백신에 알레르기 반응 병력, 현재 고열이나 폐렴 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일괄적으로 투여하기가 어렵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른 사전 전수조사를 시작한 것이다. 기저질환이나 알레르기가 없더라도 환자 본인 또는 보호자가 접종을 거부하는 경우 등도 감안했다. 현재 국내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에서 치료 중인 분은 약 56만명이고, 해당 요양기관에서는 근무하는 의료진과 직원은 약 103만명이다. 우아의료재단 길메리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약 310여명이며, 의료진 등 종사자는 160여명이다. 전병찬 원장은 "전수 조사 결과가 나오면 효율적인 백신 접종을 수행하기 위해 울산시 보건당국과 협의하겠다"면서 "3차 유행을 조기에 차단함으로써 장기간 면회 제한으로 스트레스가 극도로 쌓여 있는 입원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하루 빨리 행복감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0 15:11:47병·의원

우아의료재단, 전병찬 전문의 대표원장에 임명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전병찬 신임 대표원장. 우아의료재단(길메리요양병원,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은 내년 1월 1일자로 전병찬 신경외과 전문의를 대표원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전병찬 대표원장은 길메리병원 초대원장, 제3대 고신대복음병원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초대 병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사단법인 울산그린닥터스 이사장, 대한오존의학협회 회장 등 지역사회와 보건의료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개혁 성향의 의사로 평가받고 있다.
2020-12-30 14:33:08병·의원

길메리요양병원, 어버이날 얼굴마사지 이벤트 펼쳐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의료법인우아의료재단(이사장김양희)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병원장김원배)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직원들이 만든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시트팩으로 얼굴마사지를 해드리는 등 다양한 위로잔치를 펼쳤다. 이날 이사장과 병원장, 의료진 및 직원들이 각 병실에 찾아가 입원 중인 어르신들 가슴에 꽃을 달아드리며 병원에서 준비한 특별간식을 전달했다. 김민지 사회복지사는 "어버이날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이직접 면회도 못하고 단체로 모여 위문공연도 할 수 없어 아쉽지만 얼굴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 드릴 수가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장기간 입원치료를 하면서 건조해진 피부미용을 위해 ‘얼굴마사지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간호사, 간병인들이 나서 미리 젖은 수건으로 얼굴을 깨끗이 닦아드리고 녹차팩, 알로에팩을 해드렸으며 특히 환자가 시트팩을 직접 선택하도록 했다. 시트팩을 하는 동안 손발에 에센스를 발라보기도 하고, 직원들이 음악도 틀어드리고 함께 박수도 치며, 노래도 따라 부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지원 총괄간호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되었지만 정부와 울산시 행정지침에 따라당분간 감염예방을 위해 면회제한이 계속되어야 하므로 가족들이 불편하시더라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비대면 면회나 영상통화 등을 통해 환우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5-08 15:21:05병·의원

길메리요양병원, 원내 벚꽃 숲 '햇살데이' 행사 가져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반구동 길메리요양병원(병원장 송의수)은 30일 입원환자들을 위한 '햇살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병원내 공원에서 침상에 누운 채로 또는 휠체어를 타고 간호사, 사회복지사, 간병인의 도움을 받으면서 만개한 벚꽃 숲 속에서 햇볕 쬐기를 하며 코로나 사태로 가족들의 면회도 못하고 우울해 하던 환자들이 만족도를 높였다. 햇살데이는 추운 겨울 내내 외부 활동이 제한되어 실내에서만 지낸 어르신들을 위해 햇볕을 쬐면서 비타민D를 보충하여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김석주 원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60세 이상에서 비타민D 부족은 혈압이나 혈당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골다공증 및 근력 약화로 인한 근육통 등을 불러올 수 있다"면서 "주기적으로 햇볕을 쬐게 하면 뇌와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우울증과 인지기능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송의수 병원장(외과 전문의)은 "햇볕을 쬐게 하면 체온상승의 효과가 발생하여 온열치료의 효과도 볼 수 있으므로 도심 속에 병원 공원에서 주기적으로 ‘햇살데이’를 할 수 있는 것이 반구동 길메리요양병원의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김양희 이사장은 "우리 병원만 가진 강점을 잘 살려 코로나19로 면회가 제한되어 심신이 약해지셨을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진과 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햇살데이를 진행해 입원 환우들이 활기를 되찾으신 것 같아 기쁘다"면서 "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 길메리요양병원의 사명 중 하나인 ‘환자 중심’, ‘환자 우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3-30 11:38:16병·의원

우아의료재단, 요양병원 영상통화 병문안 서비스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은 20일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병원장 김원배)과 반구동 길메리요양병원(병원장 송의수)은 코로나19 사태로 병문안을 못하는 입원환자와 가족을 위해 영상통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상통화로 가족와 대화 중인 입원환자 모습. 우아의료재단은 지난 2월 코로나19 감염증 발생 초기단계에서 입원환자의 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하여 병문안을 전면 통제해 왔다. . 이렇게 되자 입원환자들은 오랜 기간 가족들의 면회를 하지 못하게 되어 불안해 하고, 가족들은 환자의 상태가 궁금하여 애를 태워왔다. 재단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입원환자가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휴대폰을 이용하여 영상통화서비스를 실시했다. 가족들이 병문안을 직접 오지 않더라도 집에서 환자들과 영상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게 되자 환자와 가족들은 매우 만족하였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되찾기 시작했다. 특히 뇌졸중 후유증으로 편마비가 있거나 고령인 분들을 위해 김민지, 이경욱 사회복지사가 병실마다 찾아가 휴대폰으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어 환자들은 더욱 만족해 하고 있다. 이지원 총괄간호팀장은 "간호사들이 화상통화를 통해 환자 곁에서 환자경과를 직접 가족들에게 설명을 해 드리고 있어 보호자 분들도 매우 만족해 하고 간호사들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덕종 의무원장은 "영상통화 서비스로 고객들이 만족해하고 있다. 입원환자분들의 안전과 감염예방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전했다. 이동훈 신경외과 전문의는 "입원환우들의 감염예방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보호자분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우아의료재단 산하 요양병원은 매주 정기적으로 병원 전 구역에서 방역을 하고 있고, 매일 체온 측정, 손소독 및 손씻기 시행, 선별관리소 운영 등을 시행하여 바이러스 감염경로를 최소화 하고 있고, 주말에도 출퇴근 직원들의 이동경로를 최소화 하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0-03-20 11:50:34병·의원

우아의료재단 "길메리병원 치매와 척추통증 시스템 개설"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은 2일 재단 이사진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양희 이사장은 "반구동 길메리병원은 중증요양과 감염관리 중점병원으로, 달동 길메리병원은 로봇재활 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새해에는 뇌중풍, 치매, 척추통증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새 의료시스템을 개설하겠다"고 밝혓다. 김원배 병원장은 "지난 한 해 수고해주신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입원환자를 더 정성껏 돌볼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헌 재활원장은 "로봇재활을 활성화해 전국 제일의 재활병원이 되도록 하겠다. 편마비가 있는 뇌졸중 환자가 조기에 로봇재활을 받으면 더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의수 병원장은 "병원에 악취가 없고 원내 공원 숲 속에서 일광욕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매월 패밀리 데이를 개최해 환자가족과 의료진이 소통하는 등 의료질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석주 원장은 "가족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중증 치매환자는 반드시 입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울증, 이상행동을 동반한 치매환자도 전문의 치료를 받음으로써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0-01-03 10:25:57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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